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FC/2019-20 시즌/리그 (문단 편집) === 2019년 10월 20일 9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 원정 1:1 무 === ||<-3><:>[[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height=50]][br]'''{{{#FFF 2019-20 PL 9R [br]2019. 10. 21.(월) 00:30(UTC+9)}}}'''|| ||<-3><:>'''{{{#410648 올드 트래포드 ([[맨체스터|{{{#410648 맨체스터}}}]])}}}'''|| ||<-3><:>'''{{{#410648 주심:}}}''' {{{#410648 '''마틴 앳킨슨'''}}} || ||<-3><:>'''{{{#410648 관중: 73,737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height=100]]||<|2><:>'''{{{+5 {{{#410648 1 : 1}}}}}}'''||<:>{{{#!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AEAEA 8%, #CCC 11%, #EAEAEA 14%, #EAEAEA 34%, #CCC 37%, #EAEAEA 40%, #EAEAEA 60%, #CCC 63%, #EAEAEA 66%, #EAEAEA 86%, #CCC 89%, #EAEAEA 92%)" [[파일:리버풀 FC 로고.svg|height=100]]}}}|| ||<:>'''{{{#0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EAEAEA 리버풀}}}'''|| ||<:>'''36' [[마커스 래시포드]] ([[다니엘 제임스]])'''||<:>[[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85' [[아담 랄라나]] ([[앤드루 로버트슨]])'''|| ||<-3><:>'''{{{#FFF Man of the Match: [[마커스 래시포드|{{{#FFF 마커스 래시포드}}}]]}}}'''|| ||<-3><:>'''[[https://youtu.be/7ZMC6U-o9hg|{{{#FFF 경기 하이라이트}}}]]'''|| ||<:><-12> '''{{{#EAEAEA 리버풀 FC (4-3-3)}}}''' || ||<:><-4>FW[br][[사디오 마네]] ||<:><-4>FW[br][[호베르투 피르미누]] ||<:><-4>FW[br][[디보크 오리기]][br](60'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6>MF[br][[조르지뇨 베이날둠]][br](82' [[나비 케이타]]) ||<:><-6>MF[br][[조던 헨더슨]][br](71' [[아담 랄라나]])|| ||<:><-12>MF[br][[파비뉴]]|| ||<:><-3>DF[br][[앤드루 로버트슨]] ||<:><-3>DF[br][[버질 판데이크]] ||<:><-3>DF[br][[조엘 마티프]] ||<:><-3>DF[br][[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12>GK[br][[알리송 베케르]]|| ||<:><-3>'''{{{#223963 SUB}}}'''||<:><-9>[[아드리안 산미겔]], [[데얀 로브렌]], [[제임스 밀너]], [[나비 케이타]], [[제임스 밀너]],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아담 랄라나]]|| * 경기 전 예상 맨체스터 시티가 울버햄튼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한 한편 다크호스 레스터시티를 잡아내며 승점을 8점차로 벌리며 유리한 고지를 점한 상황. 우승을 하기 위해선 분위기 가 안 좋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무조건 잡아야 한다. 물론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상태가 최악이라 일방적일 것이란 평도 많지만, 리버풀도 최근 올드트래포드에서 좋은 기억이 없기 때문에 나름대로 의미 있는 매치업이라 할 수 있다. 많은 해축팬들이 기다리는 빅매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한 이 경기에서 득점차를 많이 가져와서 최근 주춤했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게 좋을듯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팬들은 경기 날짜가 다가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 * 경기 결과 한마디로 정체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전날 맨체스터 시티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를 2:0으로 승리했던 이후라서 쫓기는 입장인 리버풀에게는 승점 3점이 필요한 경기였다. 더구나 처참한 성적을 기록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여서 무난하게 승리할 것이란 여론이 다수였다. 일단 전반전은 양팀 공격력이 그다지 돋보이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렇다쳐도 리버풀까지도 침체된 모습이 다분했다. [[모하메드 살라|살라]]가 이날 경기를 결장했다는 건 이해된다쳐도 맨유가 압박으로 몰아치는 상황을 풀어주는 크랙이 없다보니 날카로움이 없었다. 게다가 전반 36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환상적인 역습에 제대로 당해 먼저 골을 내주기 까지 했다. 후반전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집중력을 잃기 시작한 후반 85분에 동점골을 넣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격력에 파괴적인 모습이 실종된 모양새다. 결국 올드트래포드만 오면 왜인지 메롱해지는 리버풀의 모습은 변함이 없었다... ---- * 경기 총평 상대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부진을 전술적인 변화로 만회하려 했다. 빅토르 린델뢰프-해리 매과이어-마르코스 로호를 기용해 스리백을 가동, 아론 완-비사카와 애슐리 영을 좌우 윙백으로 배치하며 최근 경기와는 다른 변화를 줬다. 반면 리버풀은 큰 변화 없이 4-3-3의 시스템을 유지하며 경기를 치렀다. 초반부터 탐색전 양상이 될 것 같았지만 의외로 양 팀 다 전방압박과 전환상황에 초점을 맞춰 킥오프부터 팽팽한 줄다리기가 계속되었다. 특히 맨유가 3-4-3 시스템에서 좌우 윙백을 전진시켜 앤드류 로버트슨의 후방 빌드업을 아론 완 비사카가 원천 봉쇄하는 전략으로 전방에서부터 강하게 압박을 들어갔다. 리버풀의 빌드업이 순조롭지 않자 롱패스를 통하여 전진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양 팀 다 초반에는 공수 전환이 형태가 많이 나타나며 진행했다. 이후 리버풀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를 활용해 왼쪽 측면 윙 포워드로 출전한 디보크 오리기에게 좀 더 많은 공간을 주면서 다이렉트한 패스를 시도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진영으로 공을 전달하며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과도하게 무게 중심을 앞으로 뺀 탓인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격 전환을 어렵지 않게 가져갈 수 있었고, 전반 36분에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만다. 이후 리버풀은 전반 막판까지 왼쪽에 대한 옵션을 완전히 잃어버렸고 우측면을 이용해 승부의 균형을 맞추려 했지만, VAR로 인해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면서 득점을 인정받지 못했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리버풀이 다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앤드류 로버트슨을 최대한 깊게 전진 배치하고 앤드류 로버트슨이 이탈한 공간을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내려오면서 아론 완 비사카가 전진하지 못하게 했다. 우측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를 이용한 다이렉트 플레이도 후반전에 계속됐다. 그래도 확실한 찬스를 살리지 못하자 위르겐 클롭 감독은 후반 15분에 측면 플레이에 조금 더 특화되어 있는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을 디보크 오리기와 교체한다. 이후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왕성한 활동량을 뽐내며 아론 완 비사카에게 수비 부담을 가중, 리버풀이 점유와 공격적인 면에서 다시 좋은 분위기를 잡았다. 그렇게 왼쪽 측면이 활발해지자 중앙에 힘을 싣기 위해 조던 핸더슨을 빼고 아담 랄라나를 투입, 아담 랄라나를 좀더 중앙에 배치히며 호베르투 피르미누와의 연계를 살렸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를 전진 배치하며 좌우 풀백을 활용한 공격도 높였다. 그렇게 리버풀은 공격적인 배치를 하면서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40분 경기 내내 어려움을 겪었던 앤드류 로버트슨 쪽으로 다시 한 번 공이 전달됐고, 크로스가 문전으로 올라왔다. 교체 투입된 아담 랄라나가 박스 안으로 침투하며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기존 계획이 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중 일어나는 문제점들을 잘 보완해 어찌되었든 승점을 획득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렇게 무승부로 경기를 마침으로서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1위 수성에 어느 정도 불안함이 생기게 되었다. 맨체스터 시티로서는 리버풀을 추격 가시권에 뒀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고, 반대로 리버풀은 어떻게 보면 반드시 이겨야 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을 무승부로 끝내면서 승점차가 6점까지 좁혀지게 되었다. 상상하긴 싫지만 만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맞대결 두 번을 모두 패한다면 그대로 골득실에서 밀려 1위를 내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리버풀로써는 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이 두고두고 아쉬울 경기일 것이다. 지난 시즌 1위를 뺏긴 리버풀이 맹렬한 추격을 하면서 큰 압박을 받았던 맨체스터 시티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연승 행진을 달리며 결국에는 우승을 해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리버풀이 추격을 시작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1위 수성에 대한 압박감을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또한 리그 연승 행진이 17에서 끝나면서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승이었던 2017-2018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18승을 갱신하는 데 실패했다. 한편 이 경기는 2019-2020시즌 리그 전반기 리버풀이 승점 3점을 획득하지 못한 유일한 경기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